지난 주 토요일(11/15) 공동체 가족 여러분과 함께 정리한 사무동 창고 공간 마무리 정리 작업을 오늘 점심식사 후 곧바로 시작하여 오후 4시 45분경 마쳤습니다. 이 일은 저 혼자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해야 했던 일이었기에 도움을 마다하고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했습니다. 피곤은 했지만, 노동은 신성한 것이기에 뜻깊었고, 말끔히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이로써 제가 부임한 이후 두 번째 유용 공간이 확보되어 기쁩니다. 이제 당분간은 제가 나설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혼자서 일하는 것을 보신 몇몇 어르신들은 제가 몸살 날까봐 저를 극구 만류하셨지만, 전 아직 청춘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니 저도 마다하고 모든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4시간을 투자하여 깨끗하게 정리된 공간을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KakaoTalk_Photo_2025-11-15-17-05-43 001.jpeg KakaoTalk_Photo_2025-11-15-17-05-44 002.jpeg IMG_2747.jpeg 40AEC800-158B-4C9D-8D4B-C16A8B515033_1_105_c.jpeg 5256F9A4-607F-4E63-A556-C317980E5F8E_1_105_c.jpeg 8403388C-C360-4AC0-80B8-3E6965D18182_1_105_c.jpeg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