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중 제33주일 교중미사 끝에 앞으로 3년 간 본당을 위해 봉사할 제단체장 및 각 구역반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봉사일 수 있지만 100주년을 앞둔 우리 본당을 위해 모두 함께 기쁘고 보람 있게 봉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봉사직을 기꺼이 수락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