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리를 위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소식을 올려둡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7월에 마친 사무동 도서실 공간을 새 교리실로 조성했습니다. 책장에 오래된 책들부터 시작하여 너무 많은 책들로 꽉 차 있어 과감하게 책정리를 시작하여 기존 책 2/3를 정리하고, 대대적인 청소, 문화관에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책걸상을 옮겨서 배치, 유리 화이트보드 설치, LG 대형 TV 주문 설치, 창문 시트지 및 성화 시트지 부착으로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완전히 멋진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현재 예비자 교리실, 성가대 연습실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