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날에 보여준 우리 공동체의 가능성

by 시몬 posted Feb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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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_073105.jpg 2월 1일은 민족고유의 설날로 우리 성당의 묘멱에도 많은 성모객이 다녀갔습니다.

특이한 점은 올해 설에는 성묘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성숙한 인식이 우리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다만 오직 한 가족이 옥에 티를 만들어 아쉬움이 큼니다.

묘역을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한 한해를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