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더 연장하였으나,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종전의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교구 방침에 따라 우리 본당에서는
12일(토요일) 저녁 주일미사부터 미사를 재개합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계속해서 정규미사 외 일체의 소모임이나 행사도 가지지 않습니다.
성당에서 갖던 레지오마리애 합동주회와 주일학교 교리시간도 계속 쉬도록 합니다.
미사를 드릴 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특히 거리유지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성당에서는 커피 등의 음료수와 음식을 일절 제공하지 않습니다.
미사 후 성당 밖에서 식사를 삼가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위생과 감염방지에 최대한 유념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