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지난 8월 15일 이후 어제까지 98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하여 재유행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른 행정명령 변경고시(2020. 9. 1.) 공문을

통해 9월 5일까지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10까지 연장 강화하면서 ‘종교시설 집함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교구민들과 시ㆍ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이 대구대교구의 방침을 알려드리오니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대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왜관본당에서는 9월 12일(토) 평일미사까지 본당의 모든 미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2. 신자들은 방송미사나 대송(예를 들어, 그날의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묵주기도 5단을 바침)과 선행 등으로 

    주일의 의무를 대신합니다. 교구는 특별히 교구장 주교님이 집전하는 주일미사에 신자들이 본당 홈페이지,

    교구 홈페이지, 유튜브와 평화방송라디오를 통해 함께하기를 권합니다. 

    

    유튜브 : 왜관성당 홈페이지, 천주교대구대교구 혹은 가톨릭신문사 홈페이지 TV매일미사 검색

    라디오 :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주일 05:00 ~ 06:00, 19:00 ~ 20:00]


3. 이 기간 동안 성당 내에서 모든 행사와 활동을 금합니다.


4. 9월 12일(토) 주일미사부터 미사를 재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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