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지역에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신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교구방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다 음-
1.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일단 2주간 동안(3월 5일까지) 드리지 않습니다.
2. 신자들은 이 기간 동안 가정기도에 충실할 것이며, 주일미사 대신 대송을 바칩니다.
3. 사목회의나 레지오를 비롯한 제단체 회합 등 성당에서 예정된 모든 집회를 중지하는 등
일절 성당 내에서 모임을 가지지 않습니다.
4.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 등 재의 수요일 전례를 생략하는 대신 단식과 금육의 의무를 지키고
참회의 정신으로 사순시기를 시작합니다.
5. 이번 감염증 확산의 정도를 지켜보고 추후 지침을 다시 통보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