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이날부터 속죄와 보속의 사순 시기가 시작됩니다.


당일 저녁 7시30분에 봉헌될 예정이었던 미사와 예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구 지침에 의거하여 생략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등 재의 수요일 전례를 생략하는 대신


단식과 금육의 의무를 지키고 참회의 정신으로 사순시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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