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왜관본당 설립 90주년 ‘한마당 잔치’


발행일2018-05-27 [제3096호, 21면] 

   

5월 20일 봉헌된 왜관본당 설립 90주년 기념미사.대구대교구 왜관본당 제공

대구대교구 제5대리구 왜관본당(주임 김수영 신부)이 본당 설립 90주년을 맞아 5월 20일 오전 10시 순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본당의 날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기념미사와 기념식, 한마당 잔치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본당 신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미사 후 이어진 기념식에서 본당은 공동체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특별히 본당 출신 성직·수도자 부모를 위한 선물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자들은 구역별 작은 운동회를 비롯한 한마당 잔치를 통해 한데 어울리며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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