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5월 18일... 80년 518의 여파가 변함이 없어 아직은 암울했던 시절.... 너의 탄생에 기뻐 감사드렸던 때... 지금 생각하니...참 하느님의 은총이었던 걸.... 아들...생일 축하 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