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신부님과 총회장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과 우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한자리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소 신부님께서 본관과 교육관 리모델링, 유치원 건립 등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항상 잊으시지 않고 9월부터는 시니어 주일학교를 개학해야 되는데 하며 항상 걱정하셨고, 공사가 끝난 후 기간이 짧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개학식을 추진하신 것은 진심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사랑하시고 공경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모두도 신부님의 뜻을 알기에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고 어르신들을 뵐 수 있기에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교사 및 봉사자 일동도 오늘의 어르신들이 내일은 저희가 될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해 보필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배움으로 준비된 노년의 참신앙인이 되셨음합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많은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9. 4
시니어 주일학교 교장 나문철(율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