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목국, ‘신자 재교육 시리즈’ 발간

대구대교구 사목국(담당 김율석 신부)은 2011년 교구설정 100주년을 맞아 ‘신자 재교육 시리즈’ 제1권 ‘판공성사가 뭐예요?’(43쪽/500원)를 발간했다.

교구민들의 복음화와 영적 성장을 위해 2011년까지 매월 발행하게 될 ‘신자 재교육 시리즈’는 신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사회교리 및 생활문제를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쉽게 엮은 포켓용 소책자다.

첫번째로 발간된 ‘판공성사가 뭐예요?’는 ▲냉담의 가장 큰 적은? ▲판공성사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나요? ▲형식적인 성사가 되는 것 같아요 등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고해성사 방법 및 참고서적 등 실천사항을 안내해 신자들이 쉽게 궁금증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사목국은 앞으로도 ▲3월 ‘달콤한 유혹… 이제 그만!’(우상숭배와 점) ▲4월 ‘유아는 왜 세례를 받아야 하나요?’(유아세례) ▲5월 ‘성모님 공경’ ▲6월 ‘성체는 사랑입니다’(성체성사) 등의 주제로 매월 책자를 발행할 계획이다.

※문의 053-250-3053 대구대교구 사목국

우세민 기자 semin@catholictimes.org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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