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당신은 맑고 밝은 처녀로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쉽게 하셨습을 믿습니다.
성모님!
당신은 아버지를 믿고 의지하시던
힘과 용기가 충만하셨기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순종하는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성모님!
당신은 처녀로서 이미 아버지를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았었기에
그 뜻을 알아듣고 선뜻 대답하여
구원의 동참자가 되셨습니다.
성모님!
당신은 자애로운 마음과 지혜로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고 도우며
어려울 때 아버지께 미리 전구하여
주시는 협력자가 되셨습니다.
성모님!
당신은 충만한 어머니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셨고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시는
아름다운 어머니이십니다.
성모님!
당신은 이미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시며 죄를
용서해주러 십자가 보혈로 오신
예수님의 어머니로 오셨습니다.
성모님!
당신의 그 고통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죄많은 우리들의 고통을 없애주시고
곁에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예수님의
어머니시며 우리들의 어머니십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 2013-07-28 |
교황님께서 주신 명약(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