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일은 무척 중요하다. 萬事는 보는것부터 시작한다. 바로 보는일 이다. 바르게만 보면 된다. 사실대로 사물을 보면 아무 탈이 없다. 의미를 두지마라. 겨울은 겨울 대로, 봄은 봄 대로 똑 바로 보면 되는 것을 겨울을 봄같이, 봄을 겨울 같이 보려는데 문제가 있다.
큰 키는 큰대로,
거룩한 음식에서 나온것이 음식 쓰레기일 텐데 같은 것이다. 그냥 보라. 그냥 보기만해도 깨달을 수 있는 것을 정견(正見)하는 일, 보기만해도 고통(苦痛)은 없어진다. ㅡ좋은 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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