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

           세종 때 청백리였던 유관은 정승이었지만
           매우 검소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여름 장마철 어느 날, 연일 쏟아지는 비에
           초가집 지붕에서 빗물이 새어 방안을 흥건하게 적셨다.


                                                             그림 : 김판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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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맑고 탐욕이 없으면 존경 받습니다.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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