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자 본당의 날 그리고 성모의 날 행사가 줄이어 있다,
오늘은 그 첫 행사로 어버이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교중미사가 끝나고 70세이상 되시는 분들을 모시고 불고기 덮밥을 대접한다,
아직 상을 차리진 못했다 마당에 계시는 분이 있는 가 하면,
지하 교육관에도 계시고
소공동체 모임 교실에도 자리했다,
주방에선 여성 회원들이 분주하다,
남자 교우들도 거 든다,
전부가 익숙한 솜씨로 자리로 움직인다,
밖에 게시는 분들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준비하는 데로 전달하니 손발이 척척이다,
모자라는 것도 챙겨 가느라 바쁘기 그지 없다,
어느 정도 수고가 끝나니 남자 회원들이 먼저 식사를 한다. 꿀맛일까?...
사진에는 전 과정이 나오진 못 했지만 며칠 전부터 준비하고 수고한 여성 교우들에게
항상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모든 것은 감사다,대접 받는 이나 대접 하는 이나
모두 한 울타리내에서 감사와 영광을 하느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