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모습 항상 보기좋았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밴드미사 특히 드럼의 음향이 너무 크다고 밴드미사를 피하는
어른들을 볼수 있었지만, 전 나름대로 괞찮다고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주 밴드 미사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앰프가 원래 해설자 옆자리에 있었던가요?
음이 지나치게 크게 울려 미사에 집중할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음이 울릴때마다 제 심장과 뇌도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함께 울려 버려 미사는
고사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왔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드럼 담당하는 학생은 신경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습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나은 밴드미사를 위해 화이팅!!!
| 200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