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2월14일이 발렌타이날이라고 저희 근로인이 초코렛을 주네요...여자가 남친에게 선물로 주는날이라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받았어요...

하루하루가 너무나 바빠서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저를 기억하고 챙겨줌에 마음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잠시 수녀님 생각이 났어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 바쁜 일상 접어두시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셔요...

주님께서도 눈감아 주시겠지요

진모니카...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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