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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야말로 기름값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경유값은 벌써 휘발유값을 추월하고 그나마 안전지대였던 엘피지(LPG)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로 운전자들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금이라도 기름을 아껴가면서 자동차를 몰 수 있는 운전법이 더욱 필요할 때입니다.
▣ 기름절약 운전법(에코드라이빙)
요즘 여기저기 '에코드라이빙'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에코드라이빙이란 기름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합니다. 에코드라이빙을 습관화하면 연료가 20%~40%까지 절약되어
가만히 앉아서 기름값을 버는 셈인것입니다.
운전자가 기름을 절약하는 운전습관에서 그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을 실제 생활속에 적용(실천)한다면 더욱 더 값진 보람으로 1등 에코드라이빙 운전자가 되지 않을까요?
1. 우선 트렁크 비우기부터 시작합니다.
(짐 10㎏ 정도를 싣고 50㎞를 주행할 경우 80㏄의 연료가 더 듭니다)
2. 연료를 채울 때 반만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꽉 채우면 차량 무게만 늘어납니다)
3.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도 중요합니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나 더 듭니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급한 운전습관을 고치는 일입니다.
(급발진, 급가속, 급정지등 '3급'을 하지 않는 것이 첫걸음)
5. 조금 더 짠돌이 운전법은 '관성운전'입니다.
( Rpm 1500회를 넘을 경우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면 연료공급이 차단됩니다.
이럴 때 연료는 전혀 들지 않고 관성으로만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 무더운 여름은 자동차에게는 기름먹는 계절
여름엔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듭니다.
보통 에어컨을 강하게 켰을 경우
연료 소모는 소형차 15%~20%, 대형차 5~10% 더 듭니다.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자동차용 썬팅 필름은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열의 원인인 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크리스탈라인 썬팅 필름' 제품은 적외선
97%까지 차단해 햇볕 아래 차를 세워놓아도 온도가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2.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처음 내기순환 모드로 아주 강하게 5분 정도
작동해 급속 냉방 을 시키고 나서 바람 세기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시끄럽다는 등의 이유로 처음부터
에어컨을 약하게 틀면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그만큼 시간이 더 듭니다.
물론 에어컨 냉매와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기본센스
| 2008-07-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