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방송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약간 상냥하지 않은 목소리의 안내원이 (발음도 약간 어눌)

롯데백화점에 190만원 국민카드로 결제되었다면서 안내 전화가 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 생년월일로 내용확인을 해주고

결제된 것이 맞다고 하면서

금융감독원에 접수하면 5분즈음 전화가 올거라면서 안내 합니다.

 

그후 다른 전화가 오면서 주민번호 등을 묻습니다.

이상한 낌새가 있어 확인할려고 하면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이런 내용이 있을 경우 반드시 상담원 이름을 확인하고,

공식 안내 전화번호를 본인이 직접 걸어서 확인하시어 대응 바랍니다.

 

방금 옆 사람이 열심히 일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전화받아서

낚일 뻔 했습니다.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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