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설립 80주년을 앞두고서 행사를 준비하던 중 1928년, 교구에서 조선총독부에 왜관성당설립인가를 받은 "조선총독부 관보"(1928년 7월 5일자 제455호)를 찾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성당을 "포교당"이라 불렀는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바와 같이 여동선 빅토르 신부님이 1928년 5월 5일 포교당 포교책임자로 임명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조선총독부의 승인된 일자는 1928년 4월 30일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보다 자세한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국립중앙도서관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주소를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기를 하시던가, 위의 주소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새창에서 열기"를 하시면 됩니다) (원문을 보시기 위해서는 화면 상단의 "뷰어다운로드"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2008/0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