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KBS 9시 뉴스에서
행복의 조건지수를 통계청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이
저의 행하지는 못하지만 생각하는 점과 일치하는듯하여 여기 함께 나누려 합니다.
행복의 조건을 돈과 명예에서 찾고 있지만
사실 행복의 지수는 얼마나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하는지...
사회 봉사에 얼마나 동참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하는군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변명의 여지 없이 돈과 명애의 노애가 되어있는 잘못된 삶의 지표에,
크나큰 오류에 빠저있는 현실을 알려주는 정부 공식 통계라는 점에 작은 의미 부여를 하고 싶습니다.
돈과 자신의 명애와 이득만 쫏던 언론이 부정할 수 없는 진실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점도 의미 있습니다.
이 뉴스(보도)에 앞서 주요 내용으로 보도된 정치 경제적 내용은 기존의 입장을 표출하는 내용 이었다는 점에서
크게 어필하진 못했다고는 생각되지만...
그래도 이러한 진실된 내용이 알려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 여깁니다.
사실 우리는 행복의 지수~!
그 진정한 맛이 어디에 있는지를 ......
누가 가져다 주는 선물인지 더 큰 확신이 있지요 ^**^
길거리 떡복이 장사를 하여 평생을 모은 모든 제산을
조건 없이 사회 기금으로 헌납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떡복이 할머니를 닮지는 못한다고 해도...
그분의 작은 은총이 나에게도 이를 수 있기를 좀 더 노력하고,
그릇된 현실엔 절대로 타협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다 안다구요고?~!!
나만 몰랐군요~~~!
나만 좀 더 기도하고 노력하면 되겠군요!
200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