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본교리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교리 수강 신청서를 낼때는 솔직히 많이 망설렸습니다. 다 아는것인데 ,

지금 교리를 배워서 뭘 할려고, 신 영세자들이나 하는것인데,

자존심도 상하는것 같고,  매주 수요일 3개월간이나 나와야 되는데....그러나 모든것을 접고서 용기를 내어 신청을 하고 지난주 수요일 첫 시간을 들었습니다다.

그런데 나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줄 몰랐습니다.

눈이 확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충만 알았지 확실히 알수있고 남에게 전할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다.

복음의 말씀은 나 혼자많이 간직 하는게 아니라 남에게 전해야 하듯이,

교리도 나 혼자만이 알고 있을께 아니라 남애게 전해야 되지 않을까요 ?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확실히 알고 남에게 전하고 가르킬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되지 않을까요 ?

솔직히 말해서 나자신은 영세한지 60년이 훨신 지난 태중 교우라고만

자랑 했었지  한번도 신부님이나 수녀님들로부터 교리를 배운적이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 그 당시는 문답책을 달달 외우기만 앴거든요...) 

정말로 나에게는 기본교리강좌 시간이" 유익한 시간"이 될것 깉습니다.

그런데 수강생들은 "요한회, 성모회"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정말로 필요한 신자들은 "사도회,대건회,자모회,까리다스회 층의 신자들이

꼭 칠요 한것 같은데요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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